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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2010/06/16 21:16
설계 4등했다.
의외로 직설적인 위트있는것이 먹혔음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설계를 잘해서 받은게 아니라 PT를 잘해서 받은것.
이런 병신같은 걸 만들었다는게 쪽팔린데 역시 포장지를 좋은걸 골랐나보다.
요즘 의욕이 없다.
이제 시험 하나면 학기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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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EOPEN 2010

think 2010/05/14 01:32

SK컴즈는 NATE와 싸이월드로 축적된 2500만명의 DB를 이용하여 자신들이 기준이 되는 새로운 웹생태계를 구축하려 한다. 비록 후발주자라 해도 그 막대한 자료들은 날개 그 이상이 될것이다. 아마 곧 거대한 제국이 만들어질 것 같다.

개발자들에게 국내 최대 Social Network를 보유한 NATE의 API는 참으로 신선한 재료다.
그렇게 우리의 정보는 다양한 요리가 되어 앱스라는 밥상에 올려진다.

무심코 올려진 앱스에 정보제공 동의 체크를 한 번 함으로써 우리의 이름, 나이, 성별, 생일, 메일주소 등 기본적인 프로필 이외에도 관심일촌, 내가 쓴 다이어리, 사진첩, 게시판, 일촌평, 댓글, 방명록, 네이트온 대화명 등 모든 것이 연동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물론 생산된 자료들을 편리하게 가공하여 재생산한다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싸이월드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자신의 정보와 일촌들과의 관계를 여기저기서 이용하게 되는게 마냥 좋게 생각할 일인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공유는 좋지만 사생활까지 공유할 필요가 있을까?

그리고 싸이월드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장터를 만들 계획있냐고 물어봤는데 씹혔다.
당연히 안만들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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