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남자의 자격을 보다 엔딩에 바이크관련 영상이 나오길래 영화인 줄 알고 찾아보니 대만의 은행 CF였다. 이 낮익은 BGM도 서둘러 검색하게 만든 원인일거다. 초이스가 환상적.
이런 느낌이 오랜만이라 멍하니 앉아서 스무번쯤은 본것 같다.
TC Bank는 이런 감동실화를 컨셉화시켜 시리즈를 만든 것 같은데, 한국은 한때 유행이었다가 사그라들었다. 국내의 최근 경향은 테크니컬하거나 유명인의 이미지를 소모하는 CF가 대다수다. 상품은 있지만 사람이 없다. 가끔은 이런 CF가 소녀시대보다 더 좋을 수도 있다. 절대 이번 타이틀곡이 맘에 안들어서 하는 말이 아님.
아래는 나레이션은 내용
아래는 나레이션은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