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41건

  1. 2021.01.25 근황 2
  2. 2014.10.24 과연 옳은 선택인가 3
  3. 2013.11.26 유세윤 - 까톡 MV
  4. 2013.11.08 요즘
  5. 2013.03.09 근황
  6. 2013.02.07 정체
  7. 2012.09.26 포맷 1
  8. 2012.09.18 유세윤 - 예술이야
  9. 2012.09.15 list
  10. 2012.09.04 부천 유흥 지도

근황

me 2021. 1. 25. 14:46

무언가 몰입하고 애정을 느낀다면 딱히 성과같은게 없더라도 정서적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별일없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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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옳은 선택인가

me 2014. 10. 24. 08:30

나를 위한 선택이 아닌 모두를 위한 선택은 옳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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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 까톡 MV

subculture 2013. 11. 26. 02:44


이번에도 역시나 기대이상이다. 대단하다.

그는 단순히 재밌어서 노래를 한다고 하지만 스스로 얼마나 대단한 일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모르는 것이 자신을 가치있게 만들고 있는 듯 보인다.

정말 뼈그맨이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을만큼 이 시대의 코미디언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가장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멋진 사람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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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e 2013. 11. 8. 23:19
어쩌다보니 건축회사 현상공모 패널작업을 하게됐다. 회사 사옥에 들어가서 하고 있음. 로비부터 나 건축회사요하고 티내는듯 보였고 새건물이라 시설은 나쁘지 않은데 빼곡하게 짜여져있어서 좁고 답답하다. 지하 자동주차시설도 있고 탕비실과 화장실이 붙어있는걸 보며 역시 가성비견적 쩌는 건축회사 답다라고 생각했다. 당연히 어지럽히고 청소 정리 안되는건 이 동네 종특. 공간을 정리 배치하는 사람들이 청소 정리를 못하는건 참 아이러니하다. 

졸업 후 다시는 뒤도돌아보지 않으리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다 내가 여기에 오게됐는지.. 야작 후 책상에 뻗어자는 이 곳 직원들을 보면서 안쓰럽기도 하고 아련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익숙한 풍경, 익숙한 대화, 내 모니터에 보이는 것도 학생때 밥먹듯 해오던 것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익숙한 작업이라는 것도 그 감정에 대한 설명이 될런지도 모르겠다. 

나는 아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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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me 2013. 3. 9. 03:35

최근들어 가장 힘든 시기인 것 같다.

잇몸속에 박혀있던 사랑니가 4년만에 드러났으며, 그래서 치통에 시달리고 있고, 하는 일도 안풀리고, 음주가 늘어나고 있다.

모두 그 한가지 사건때문에 시작되었고, 당분간은 나를 계속 괴롭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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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me 2013. 2. 7. 03:49

정체되고 있다.

타개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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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맷

me 2012. 9. 26. 23:28

지금 쓰는 PC 구입 이후로 처음 윈도우를 밀었다.

고스트 돌리니까 5분만에 뙇!

예전에는 드라이버 하나씩 구해서 설치했는데 정말 격세지감을 느꼈다.


역시 세상은 점점 몸이 편해지게 변하는 듯

과연 좋은걸까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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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은 유세윤의 B급 놀이(?)에 매번 몸바쳐 돕고 있는데, 이번에는 '유세윤의 아트비디오'라는 괴랄한 예능으로 최근 흔들린 그의 정체성에 도움을 준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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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subculture 2012. 9. 15. 09:56

응답하라 1997 (!)

택시 (김구라)

기막힌 외출

비틀즈코드 (!)

주간 아이돌

볼륨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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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유흥 지도

design 2012. 9. 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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