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몰입하고 애정을 느낀다면 딱히 성과같은게 없더라도 정서적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별일없이 산다.
이번에도 역시나 기대이상이다. 대단하다.
그는 단순히 재밌어서 노래를 한다고 하지만 스스로 얼마나 대단한 일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모르는 것이 자신을 가치있게 만들고 있는 듯 보인다.
정말 뼈그맨이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을만큼 이 시대의 코미디언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가장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멋진 사람이 분명하다.
최근들어 가장 힘든 시기인 것 같다.
잇몸속에 박혀있던 사랑니가 4년만에 드러났으며, 그래서 치통에 시달리고 있고, 하는 일도 안풀리고, 음주가 늘어나고 있다.
모두 그 한가지 사건때문에 시작되었고, 당분간은 나를 계속 괴롭히겠지.
지금 쓰는 PC 구입 이후로 처음 윈도우를 밀었다.
고스트 돌리니까 5분만에 뙇!
예전에는 드라이버 하나씩 구해서 설치했는데 정말 격세지감을 느꼈다.
역시 세상은 점점 몸이 편해지게 변하는 듯
과연 좋은걸까 생각해보게 된다.
엠넷은 유세윤의 B급 놀이(?)에 매번 몸바쳐 돕고 있는데, 이번에는 '유세윤의 아트비디오'라는 괴랄한 예능으로 최근 흔들린 그의 정체성에 도움을 준 듯 보인다.